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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고, 배우지 못해서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얻지는 못했지만
화물창고에서
상하차하는 일에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어온 화물이
너무 많아
일부를
창고 밖에 두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와 돌풍에 당황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몰라
방수포로 물건을 꼼꼼히
여며 놓았지만
비바람이
너무 신경 쓰였던 남자는
결국 일하는 창고로
나가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화물에 씌워놓은
방수포는 바람에 밀려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당황한 남자가
방수포를 감싸고 묶은 로프를
몇 겹으로 더하며 비에 쫄딱
젖고 있을 때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 두사람다 행운입니다, 물론 노력과성실의 결과이겠지요. 그런데 그직원같이 그렇게성실하게일하는데도 발견되지못하고 계속저임금에 힘들어하는직원이있다면 힘내십시오.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생각(?)
인생을 살다보면 링크모아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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